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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존감이 낮은 이유가 있습니다." 쉽게 상처 받고 좌절하는 사람들의 특징.

by 블루Q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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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사소한 말 한마디에 쉽게 상처를 받고, 본인의 실수를 지나치게 신경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들이 볼 때는 별거 아닌 것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죠.

 

인생에서 여러 상황을 마주 했을 때 높은 자존감을 소유하고 있느냐 아니냐는 나의 행동과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자신에 대한 확신도 없고, 지속적인 좌절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로움, 우울감도더 많이 느껴 정신적인 스트레스, 건강상 문제까지 이어질 수도 있죠.

그렇다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어떤 특징들이 있을까요?

 

1. 반복적인 좌절 

 

멘탈은 자존감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로 자존감이 낮고, 약한 멘탈을 가진 사람들은 '반복적인 좌절'로 인한 무기력을 학습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언가 실패를 하면서 '뭘 해도 난 안돼', '예전에도 그랬는데.' '난 실패자야' 등 과거의 반복적인 좌절로 인해 미래까지 그럴 것이라고 확정 짓는 경향을 보이곤 합니다.

2. 탓하기

 

약한 멘탈 소유가 하는 습관 중에는 '탓하기'도 있습니다. 

 

외부에서든 내부에서든 뭔가를 '탓하는 것'에 머무릅니다. 탓하기 화살이 외부로 향한다면 누군가를 향해 화를 내거나 불만을 표출하고 있을 것이고

 

내부로 향한다면 '자책'에 빠져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느 방향을 향하든 내 자존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행위는 아닙니다. 그 상황을 뛰어 넘을 방법을 강구해야지 계속해서 '탓하기'에 머물게 되는 것이죠.

3. 비합리적인 원인분석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모든 원인을 '나'로부터 비롯됐다고 여기는 것이 습관이 있습니다. '탓하기'는 이럴 때 필요합니다.

 

정확한 원인 분석을 통해 나의 탓인지, 외부 요인 탓인지 구분 할 때 말입니다.

 

외부적 요인이 주된 이유임에도 낮은 자존감 소유자들은 '내가 부족해서 그래.', '내 탓이야' 등 지나친 자책으로 진짜 원인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탓하는 행위'는 정확한 원인 분석을 할 때 필요하고 합리적으로 원인 규명이 됐다면 우리의 시선은 현재가 아닌 미래를 바라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낮은 자존감 어떻게 극복할까?

자존감 회복을 위해 정말 많이 제시 되는 것은 '작은 성공'을 맛 보는 것입니다.

 

너무 거창한 목표를 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성공해 나가면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가장 쉬우면서 폭발적인 효과를 내는 것 중에 하나가 '다이어트'입니다.  '외모','체력','건강'에 모든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존감을 끌어올리는데 다이어트만한 것이 없습니다.

또한 '탓하기'에서 벗어나 다음 상황을 도모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상황을 벗어나는 것에 집중해야지 계속 탓하기에 머문다면 부정적 감정만 유지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원인이 진짜 무엇인지 분석하세요.

 

누군가의 잘못을 나의 잘못으로 둔갑시키지 마세요.  내가 부족해서 모든 일들이 일어났다고 착각하는 것은 자존감을 깎는 정말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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