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1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후기, 요약과 리뷰 학창 시절을 거치고, 살아가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글을 잘 쓴다는 것은 굉장한 능력이라는 것이다. 나의 생각을 전달함으로 누군가를 설득하는 능력. 정말 대단하다. 글쓰기에도 여러 장르가 있다. 서사 장르는 재능의 영역이고 내가 직접 써야 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고 주장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하는 글은 써야 할 때가 많다. 이러한 고민에서 유시민 작가의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 눈에 들어왔다. 책 뒷면에서 자기소개서부터 논술시험, 칼럼 등 원하는 글을 어떻게 쓸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던진다. 특정 유형을 위한 글쓰기가 아닌, 어떤 글을 쓰든지 공통적으로 지켜야 할 원칙을 배우고 싶었다. 나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확립해서 일관되게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목차]] 글을 잘.. 2021.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