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람들은 직접 전화를 하기보다는 '문자'를 이용해 의사소통을 많이 합니다.
특히 '전화'를 직접 하는 것에 '무서움'을 느끼는 '콜 포비아'도 많이 등장했다고 하죠. 아무래도 배달앱의 등장과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이용 빈도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는 사례가 점점 증가하다 보니 '맞춤법' 관련해서 웃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틀린 맞춤법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맞춤법 실수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실수로 맞춤법, 띄어쓰기 등이 있죠. 사실 맞춤법이 틀려도 알아듣기만 하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정말 자주 볼 수 있는 맞춤법 오류를 살펴봅시다.
X틀린말 | O맞는말 | X틀린말 | O 맞는말 |
어의없다 | 어이없다 | 오랫만에 | 오랜만에 |
역활 | 역할 | 단언컨데 | 단언컨대 |
몇일, 몇 일 | 며칠 | 제작년 | 재작년 |
설겆이 | 설거지 | 건들이다 | 건드리다 |
뵈요 | 봬요 | 안되 | 안돼 |
몇일- 며칠, 안되-안돼, 뵈요-봬요 등은 정말 많이 하는 실수죠.
이외에도 평소 이렇게 알고 있었지만, 틀린 단어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단어들도 확인해볼까요?
않되나요(X) → 안 되나요(O)
어떻해(X)→ 어떻게(O)
되물림(X)→ 대물림(O)
제작년(X)→ 재작년(O)
*조사와 접사는 붙여 쓴다.
~처럼, ~부터,~조차,~같이 등의 조사를 정말 많이 사용하죠. 이런 조사는 앞에 단어와 반드시 붙여서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너 처럼 잘생긴 사람은 이 세상에 없어. → 너처럼(O)
*의존명사는 띄어 쓴다.
조사와 접사와는 달리 의존명사는 띄어 써야 합니다. 의존명사는 간단히 얘기하면 수식하는 말을 필요로 하는 명사를 말합니다.
'켤레, 그릇, 그루, 따름, 때문, 것 등등'
신발 세켤레(X) →세 켤레
나무 한그루(X) →나무 한 그루
할수있다.(X) →할 수 있다.
움추리다(X) → 움츠리다(O)
뒤치닥거리(X) → 뒤치다꺼리(O)
빈털털이(X) → 빌털터리(O)
구지(X) → 굳이(O)
희안하다(X) → 희한하다(O)
정답을 맞추다(X) → 정답을 맞히다(O)
통채로(X) → 통째로(O)
낭떨어지(X) → 낭떠러지(O)
않하다(X) → 안 하다(O)
이외에도 다양한 맞춤법 실수들이 있지만, 사람들이 자주하는 맞춤법 실수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여기에 있는 것만이라도 잘 숙지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병내일 준비적금 가입 안내 (0) | 2022.01.15 |
---|---|
전기차 관련주 TOP6 정리 (0) | 2022.01.08 |
탈모 관련주 TOP7 정리 (0) | 2022.01.06 |
메타버스 관련주 TOP7 (0) | 2021.12.30 |
노바백스 관련주 TOP 5 (0) | 2021.1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