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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패닉셀 뜻 알아봐요.

by 블루Q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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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시나요? 주식이나 비트코인을 하는 분들은 패닉셀이라는 용어를 한 번쯤 접해보셨을 가능성이 클 거 같은데요. 이런 사소한 용어가 무슨 말인지 몰라 답답할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뜻인지 같이 알아볼게요.

'패닉'이라는 용어에서 오는 부정적인 느낌은 다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상대로 패닉은 긍정적인 상황에 쓰이지는 않는데요. 따라서 패닉셀이라는 말도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구체적으로 용어를 풀이해 볼까요?

 

 

패닉 셀을 다시 얘기하면 공황 매도입니다. 너무 주가가 폭락하면 당황하고 혼란스럽게 되죠? 이때 이 주가가 더 떨어질 것 같은 불안의 심리로 인하여 우리는 공황 즉, 패닉 상태에 빠집니다. 여기다 '팔다'라는 뜻의 'sell'과 결합해서 패닉 셀(Panic sell)이 된 것입니다. 

 

"패닉셀 이다." 등 

"패닉 셀에 흔들리지 마세요."

 

이런 말들이 이제 이해가 되시죠?

저도 주식을 하고 있지만, 본인이 확고하게 갖고 있는 주식에 대해 믿음이 있다면 주가가 떨어져도 굳게 버티는 것 또한 수익을 얻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하기 전에 해당 기업을 확실히 알아야겠죠? 패닉 셀을 경험해봤지만 진짜 좋은 종목은 이런 것에 흔들리지 않고 복구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용어 알아봤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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